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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AC 갑자기 문 닫았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파산보호부터 학비·학생 대처방법까지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Toronto와 Vancouver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사설 영어교육기관 중 하나인 ILAC이 2026년 9월 18일 파산보호(bankruptcy protection)를 신청하고, 같은 날부터 즉시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ILAC 측은 모든 수업과 프로그램이 즉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30년 넘게 운영되어 온 대형 어학원이 갑작스럽게 운영을 중단하면서 현재 ILAC 재학생은 물론, 이미 학비를 납부하고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던 학생, 앞으로 캐나다 어학연수를 계획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을 중심으로 ILAC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ILAC에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나? ILAC은 9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산보호를 신청했으

세계유학&교육
2일 전


한국에서 운동을 잘하면 북미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우리 아이가 한국에서 축구를 꽤 잘합니다. 캐나다에 가면 학교 축구팀에 들어갈 수 있겠죠? 잘하면 대학에 갈 때 운동 장학금도 받을 수 있나요?" 캐나다 유학 상담을 하다 보면 부모님들로부터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운동을 잘한다"와 "북미 대학에서 운동선수로 선발된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북미의 '스포츠팀'이 하나의 형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고등학교에는 학교를 대표하는 School Team이 있고, 학교 밖에는 recreational부터 elite까지 다양한 수준의 지역 Club Team이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했다고 자동으로 팀에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시즌마다 tryout을 진행하고, 코치가 직접 선수를 선발합니다. 온타리오의 학교 스포츠는 OFSAA(Ontario Federation of School Athletic Associations) 체계 아래 운영되며, 약

세계유학&교육
3일 전


캐나다 가디언 지정서, 완벽한 준비 절차와 핵심 주의점
미성년 자녀를 캐나다로 유학 보내기로 결심한 학부모님들께서 입학 허가서 수령 후 가장 먼저 마주하는 난관은 바로 ‘가디언 지정서(Custodianship Declaration)’ 작성입니다. 복잡한 영문 서식과 생소한 법률 용어 때문에 단순한 요식 행위로 치부하기 쉽지만, 이 서류는 캐나다 이민성(IRCC)과 각 주 교육청이 가장 엄격하게 들여다보는 핵심 문서입니다. 부모의 보살핌을 직접 받을 수 없는 어린 유학생의 현지 안전망을 국가 차원에서 검증하려는 취지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서류가 왜 반드시 필요한지, 서류 준비 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며 어떤 절차로 완성되는지 상세히 짚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가디언 지정서가 필수적인 근본적인 이유는 ‘법적 보호 공백의 방지’에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주별 성인 연령(온타리오 기준 만 18세) 미만의 학생이 부모 동반 없이 체류할 경우, 비상시 의료 처치 결정, 학교 징계 및 상담, 안전사고 대처 등을 대신

Editor
9월 12일


이제 학력도 자소서도 안 보는 SK하이닉스… 명문대 간판보다 중요한 건?
최근 한국의 주요 대기업 채용 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KT, 넥슨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전통적인 학점이나 어학 점수, 심지어 자기소개서마저 전면 폐지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이 화려한 학벌 대신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핵심 역량은 단 하나, 바로 현업의 복잡한 문제를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능력입니다. 지원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실무 과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을 직접 증명해야만 합니다. 이제 명문대 졸업장이라는 과거의 영광은 인공지능과 협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 앞에서 그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용 패러다임의 극적인 전환은 비단 한국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는 학벌이나 배경보다 도전 정신과 글로벌 소통 능력이 생존

Editor
9월 5일


성공적인 유학의 첫걸음, 완벽한 '짐싸기'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8월이 다가오면,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캐나다 유학길에 오를 준비를 하는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매우 바빠집니다. 입학 승인서를 받고 비자 발급까지 무사히 마쳤다 해도, 출국 직전까지 많은 분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마지막 관문이 있습니다. 바로 ‘짐싸기’입니다. “혹시 중요한 서류를 빠뜨리진 않았을까?”, “현지에서 당장 필요한 물품을 두고 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무작정 가방을 채우다 보면 금세 수하물 무게 제한을 초과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유학 짐싸기의 성공 열쇠는 무조건 많이 챙기는 것이 아니라, 기내 수하물과 위탁 수하물을 명확히 구분하고 현지 도착 직후의 생존 전략까지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단연 ‘기내 수하물’입니다. 여권과 비자 승인서(Study Permit), 입학허가서(LOA), 학비 납부 영수증, 영문 성적 및 졸업증명서, 예방접

Editor
8월 8일


재외국민 한국 학생들, 왜 TOPIK(한국어능력시험)에 주목해야 할까요?
유학 생활이 길어지거나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나누다 보면, 영어 실력 향상이나 현지 대학 진학에는 깊은 관심을 기울이시지만 정작 '한국어 실력'에 대해서는 안심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늘 한국어로 대화하니까 문제없어요"라고 말씀하시곤 하죠. 하지만 일상적인 일상 대화가 원활하다고 해서 수준 높은 학업이나 엄격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우리 재외국민 학생들이 왜 객관적으로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 한국어능력시험, 즉 TOPIK(토픽)에 반드시 응시하고 성적을 확보해 두어야 하는지 그 결정적인 이유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이 이미 잘 알고 계시듯 TOPIK은 한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필수 관문입니다. 특히 시민권을 취득한 외국 국적 학생이 한국 대학을 '외국인 전형'으로 지원할 때, TOPIK 성적은 입학을 좌우하는 필수 제출 서류

Editor
7월 18일


그랜트 대폭 축소 앞둔OSAP 개편, 막차 타기 몰린다
캐나다에서 자녀를 대학에 진학시키거나 본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학업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 제도가 바로 온타리오주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OSAP(Ontario Student Assistance Program)입니다. OSAP은 단순한 대출을 넘어 재정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핵심적인 교육 복지 제도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온타리오 주 정부가 발표한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안으로 인해, 다가오는 2026년 8월 1일 이후 입학을 계획하는 가정과 만학도들의 교육 재정 전략에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개편으로 인해 무상 지원의 성격을 지닌 혜택이 이전에 비해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는 갚지 않아도 되는 순수 보조금인 '그랜트(Grant)'와 졸업 후 이자를 포함하여 상환해야 하는 '론(Loan, 대출)'의 비율이 전면 조정된다는 점입니다. 기존 시스템 하에서는

Editor
7월 4일
![🎓 [마지막 기회] OSAP 그랜트 최대 혜택, 2026년 8월 1일 이전이 마지막입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95da77eaaaa9406ab23c9a93d60bb764~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95da77eaaaa9406ab23c9a93d60bb764~mv2.webp)
![🎓 [마지막 기회] OSAP 그랜트 최대 혜택, 2026년 8월 1일 이전이 마지막입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95da77eaaaa9406ab23c9a93d60bb764~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95da77eaaaa9406ab23c9a93d60bb764~mv2.webp)
🎓 [마지막 기회] OSAP 그랜트 최대 혜택, 2026년 8월 1일 이전이 마지막입니다!
온타리오에 거주 중이라면, 캐나다 정부 지원금(OSAP)으로 ✅ 학비 부담 없이 ✅ 생활비까지 지원받으며 ✅ 캐나다에서 인정받는 취업 자격증/디플로마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 아직 남아있습니다. 📌 왜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일까요? 2026년 8월 1일부터 OSAP 시스템이 변경되어, 갚지 않아도 되는 보조금(Grant) 비율이 크게 줄어듭니다. 같은 조건이라도 지금 시작하면: 그랜트(비상환) 최대 $28,000 + 대출 최소화 8월 이후 시작하면: 그랜트는 줄고 대출 비율이 훨씬 늘어남 즉, 지금 시작하느냐 늦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공짜 지원금” 규모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회계, 비즈니스, IT, 의료행정, 사회복지(PSW/CSW) 등 취업과 바로 연결되는 인기 과정들을 OSAP으로 지원받으며 공부하고, 캐나다에서의 커리어 스펙까지 동시에 만들어보세요. 대부분 온라인 진행, 나이

Editor
6월 22일
![[칼럼] 백인이 많은 지역이면 조기유학지로 최상일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452023337c1247b5aa4a68ff4e9f167b~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452023337c1247b5aa4a68ff4e9f167b~mv2.webp)
![[칼럼] 백인이 많은 지역이면 조기유학지로 최상일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452023337c1247b5aa4a68ff4e9f167b~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452023337c1247b5aa4a68ff4e9f167b~mv2.webp)
[칼럼] 백인이 많은 지역이면 조기유학지로 최상일까?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많은 학부모님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가장 빈번하게 받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거주민의 인종 비율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이 적고 백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동네를 최적의 유학지로 꼽으며 해당 지역의 학교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선호의 기저에는 영어가 모국어인 백인 학생들 사이에서 생활해야 영어 습득 속도가 극대화되고, 이른바 진짜 캐나다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확실히 백인 중심의 중소도시나 외곽 지역은 언어적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주변에 한국어를 사용할 환경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생존과 소통을 위해서라도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스스로 성향이 외향적이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이러한 환경에서 현지 사회에 빠르게 동화되며 만족스러운 유학 생활을 할 수도 있

Editor
6월 20일


캐나다 입국 요령 - 미성년자 자녀 혼자 캐나다에 입국시 필요한 부모동의서 (파일 다운로드)
우리 소중한 자녀가 부모 없이 홀로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캠프 및 유학을 위해 떠날 때 챙겨야 할 서류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부모님들께서 놓치기 쉽지만, 입국심사관이 가장 까다롭게 확인하는 서류가 바로 '미성년자 여행 동의서(Consent letter for children travelling abroad)'입니다. 오늘은 이 서류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영어가 서툰 분들도 누구나 쉽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항목별 작성법을 상세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미성년자 여행 동의서(Consent Letter)는 왜 필요할까요? 국제 아동 탈취 및 인신매매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출입국 관리소에서는 미성년자의 여행 시 부모의 동의 여부를 매우 엄격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Global Affairs Canada) 역시 부모를 동반하지 않는 만 18세 또는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입국할 때 이 동의서를

Editor
6월 7일


'출석도 성적이다'… 온타리오 교육법 대개편, 무엇이 달라졌나
그동안 많은 한인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캐나다 공교육에 대한 아쉬움과 불안 섞인 목소리가 종종 들려왔습니다. "캐나다는 아이들을 너무 풀어 키운다", "한국 등 아시아권 학생들에 비해 학업 경쟁력을 잃지 않을까 걱정된다"라는 우려였습니다. 학교 시험이 과제나 발표로 대체되거나, 학교를 조금 빠지더라도 결과물만 내면 성적을 받는 다소 느슨한 구조 탓에 교실 기강이 무너졌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온타리오주 정부 조사에 따르면, 권장 출석률(90% 이상)을 충족하는 고등학생이 10명 중 4명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발표될 만큼 그간 학업 이탈과 공교육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캐나다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온타리오주 교육부는 무너진 교실 기강을 바로잡고 학업 성취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강력한 대책인 ‘학생 성취 우선 법안(Putting Student Achievement Fi

Editor
6월 6일
![[캐나다 서머캠프] 올 여름 방학, 아직도 서머캠프 못 정하셨나요? 캐나다 명문대 기숙사형부터 온라인·스쿨링 캠프까지 엄선했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ab2a87b8f9be470c8e260975b05e7b18~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ab2a87b8f9be470c8e260975b05e7b18~mv2.webp)
![[캐나다 서머캠프] 올 여름 방학, 아직도 서머캠프 못 정하셨나요? 캐나다 명문대 기숙사형부터 온라인·스쿨링 캠프까지 엄선했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ab2a87b8f9be470c8e260975b05e7b18~mv2.jp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f591f9_ab2a87b8f9be470c8e260975b05e7b18~mv2.webp)
[캐나다 서머캠프] 올 여름 방학, 아직도 서머캠프 못 정하셨나요? 캐나다 명문대 기숙사형부터 온라인·스쿨링 캠프까지 엄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유학&교육 토론토 센터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어느덧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이에게 어떤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줄까?" 하는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시곤 합니다. 특히 글로벌 감각을 키워주고 영어 실력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캐나다 서머캠프는 언제나 인기가 높은데요. 아직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캠프를 찾지 못해 고민 중이신 학부모님들을 위해, 저희 세계유학&교육 토론토 센터가 엄선한 2026 캐나다 서머캠프 가이드 3가지 옵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의 성향, 연령, 그리고 부모님의 동반 여부에 맞춰 가장 완벽한 선택을 해보세요. 😊 ✨ OPTION 1. 집에서 편안하게 만나는 프리미엄 '온라인 캠프' 한국이나 현지 자택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캐나다 명문 교육 기관의 커리큘럼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① ILAC K

Editor
5월 27일


비싼 캠프 대신 캐나다에서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는 방법 4가지
올해는 유난히 봄이 일찍 찾아와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대한 기대감과 준비도 평소보다 일찍 시작되는 듯합니다. 6월 말 학년말이 가까워지면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자녀의 긴 여름방학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십니다. 시중에는 수천 달러를 호가하는 다양한 서머 캠프나 패키지 프로그램들이 넘쳐나지만, 과연 비용을 많이 들이는 것만이 자녀의 미래와 학업에 가장 유익한 선택일까요? 현지에서 수많은 학생의 진학을 지켜본 교육 전문가로서 내리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캐나다에서의 여름방학은 결코 '돈을 많이 쓰는 시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캐나다 사회와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 시스템과 자원을 100% 활용해 아이를 사회적으로 성장시키는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대학 입시에서 요구하는 진정성 있는 리더십 증명, 온타리오 졸업 필수 조건인 봉사시간 이수, 그리고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을 위해 비싼 사교육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실속 있고 강력한 대안들을 소개

Editor
5월 24일


별도의 워크퍼밋 없이 실습 가능해진 캐나다 유학, 무엇이 달라지나?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2026년 4월, 캐나다 이민부(IRCC)로부터 유학생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했던 'Co-op 워크퍼밋' 제도에 획기적인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오늘은 4월 1일부터 전격 시행된 유학생 실습 제도 개편안을 분석하고, 우리 유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대학이나 컬리지 과정 중 전공과 연계된 실습(Co-op)이 포함된 경우, 학생비자(Study Permit)와는 별도로 Co-op 워크퍼밋을 신청해야만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곤 했지요. 학생비자는 승인되었는데 워크퍼밋 승인이 지연되어 정작 실습 시작일에 현장에 나가지 못하거나, 추가 서류 요청으로 인해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는 사례가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도 개편에 따라 2026년 4월 1일부터는 유학생들이 더 이상 별도의 워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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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PGWP 거절, 졸업 180일이 지나 이미 재신청 자격을 잃었다면?
최근 캐나다 이민국(IRCC)의 정책 변화와 심사 강화로 인해 유학생 사회에 큰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 후 취업 비자인 PGWP(Post-Graduation Work Permit)를 신청했다가, 뒤늦게 어학 성적표 누락 등 사소한 서류 미비로 거절(Refusal) 레터를 받는 안타까운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십수 년간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유학생의 진로와 캐나다 정착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지도해 온 교육 전문가로서, 이처럼 단 한 번의 행정적 실수로 캐나다에서의 소중한 미래가 흔들리는 학생들을 마주할 때마다 깊은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거절 레터를 수령하는 '시점'입니다. 최근 이민국의 비자 심사 적체가 심화하면서, 학생들은 PGWP를 신청한 지 반년이 훌쩍 넘은 시점, 즉 졸업 후 180일이 완전히 지난 후에야 심사 결과를 통보받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캐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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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칼럼]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한국 SKY대학 가는 캐나다 학생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505a9c3728f54602b6f363db3e31eb5c~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505a9c3728f54602b6f363db3e31eb5c~mv2.webp)
![[칼럼]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한국 SKY대학 가는 캐나다 학생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505a9c3728f54602b6f363db3e31eb5c~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505a9c3728f54602b6f363db3e31eb5c~mv2.webp)
[칼럼]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한국 SKY대학 가는 캐나다 학생들
캐나다에서 자녀를 키우시는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대학 진학 이야기가 나올 때 대부분 북미 대학을 먼저 떠올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캐나다와 미국 대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지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해외 시민권을 가진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현실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선택지로 떠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최상위권 대학, 이른바 SKY 대학을 포함한 한국 명문대 진학입니다. 예전에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해외로 유학을 가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K-콘텐츠와 IT 산업, 첨단 제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까지 한국은 문화와 경제 양측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중심 국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젊은 인재들이 한국을 향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도 한국 시장과 인재에 주목하는 흐름 속에서 한국 대학에

Editor
2월 18일
![[캐나다투데이 칼럼] 누구를 위한 유학생 규제 정책인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af5da9f6e72a4d83acccf1ced43347bb~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af5da9f6e72a4d83acccf1ced43347bb~mv2.webp)
![[캐나다투데이 칼럼] 누구를 위한 유학생 규제 정책인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af5da9f6e72a4d83acccf1ced43347bb~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af5da9f6e72a4d83acccf1ced43347bb~mv2.webp)
[캐나다투데이 칼럼] 누구를 위한 유학생 규제 정책인가?
누구를 위한 유학생 규제 정책인가? 2026년을 앞두고 캐나다 교육계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대학인 조지브라운 칼리지(George Brown College)가 2026년부터 자체 대학 진학 영어 과정(EAP)을 폐지하기로 결정했고, MITT나 RRC 같은 다른 지역의 대학들도 어학당 문을 닫거나 대폭 축소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인 영어 점수가 부족해도 어학연수를 통해 ‘조건부 입학(Conditional Acceptance)’을 계획했던 수많은 학생들은 하루아침에 길을 잃고 당황하고 있습니다. 비단 어학 과정뿐만이 아닙니다. 세네카, 센테니얼 등 인기 대학들조차 학생 수요가 적거나 유학생 비율이 기형적으로 높았던 학과들의 신입생 모집을 2026년부터 잠정 중단(Suspended)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유학의 문이 물리적으로 좁아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기류가 얽혀

Editor
2025년 12월 30일
![[칼럼] 대학 입시, 이제는 ‘AI 의존 여부’가 당락을 가른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3ed3737aa71a40d4bd1c673c46413656~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3ed3737aa71a40d4bd1c673c46413656~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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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학 입시, 이제는 ‘AI 의존 여부’가 당락을 가른다
대학 입시, 이제는 ‘AI 의존 여부’가 당락을 가른다 이번 학년도 대학 입시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단연 ‘생성형 AI(Generative AI)’입니다. 과거의 입시가 학생의 성적과 활동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에세이(Personal Statement)에 담긴 지원자의 ‘고유한 목소리’가 진짜인지, 아니면 AI가 만들어낸 허상인지를 검증하는 문제가 당락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대학들은 표면적으로는 AI 기술의 발전을 인정하면서도, 입학 사정 과정에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Tech) 등 일부 명문대는 지원자의 에세이 작성 시 AI 활용 범위를 엄격히 제한하거나, 아예 금지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대학들이 AI를 활용해 지원서를 스크리닝하는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제출된 에세이의 ‘AI 대필’ 여부를 가려내기 위한 탐지 기술 또한 적극적으로 도입하

Editor
2025년 12월 13일
![[칼럼] 캐나다 검정고시? CAEC학력시험, 어떻게 활용할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8f673388660a43f5aa2b748189e41ee7~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8f673388660a43f5aa2b748189e41ee7~mv2.webp)
![[칼럼] 캐나다 검정고시? CAEC학력시험, 어떻게 활용할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8f673388660a43f5aa2b748189e41ee7~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8f673388660a43f5aa2b748189e41ee7~mv2.webp)
[칼럼] 캐나다 검정고시? CAEC학력시험, 어떻게 활용할까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어 학업이나 직업 훈련 기회 앞에서 망설였던 캐나다의 성인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종전의 GED(General Educational Development)를 대체하는 새로운 고등학교 동등 자격 인증 제도, Canadian Adult Education Credential(CAEC)이 도입되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제도의 핵심 목적은 성인들이 교육, 직업, 훈련 기회를 넓히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CAEC 시험은 성인 학습자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읽기, 쓰기, 수학, 사회, 과학의 다섯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응시자가 이 다섯 과목을 모두 통과하면 공식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장과 동등한 자격을 인정받게 됩니다. 시험은 컴퓨터 기반(CBT)으로 치러지며, 독학이 어려운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준비를 돕는 지역별 준비

Editor
2025년 12월 9일
![[칼럼] AI 시대, 가장 후회 없는 전공 2위, ‘Criminology(범죄학)’](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984741aec0134f9ea1cf17412fbbc569~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984741aec0134f9ea1cf17412fbbc569~mv2.webp)
![[칼럼] AI 시대, 가장 후회 없는 전공 2위, ‘Criminology(범죄학)’](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984741aec0134f9ea1cf17412fbbc569~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984741aec0134f9ea1cf17412fbbc569~mv2.webp)
[칼럼] AI 시대, 가장 후회 없는 전공 2위, ‘Criminology(범죄학)’
AI 시대, 가장 후회 없는 전공 2위, ‘Criminology(범죄학)’ 얼마 전 미국의 취업 플랫폼 ZipRecruiter가 약 1,500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졸업 후 가장 후회하는 전공”으로는 언론학(Journalism), 사회학(Sociology), 인문학(Liberal Arts) 등이 꼽혔습니다. 반면, “가장 후회가 적은 전공”으로는 많은 이들이 예상한 대로 컴퓨터·정보과학(Computer and Information Sciences), 공학(Engineering), 간호(Nursing), 헬스 관련 전공(Health)이 포함됐지만, 그 중 Criminology(범죄학)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72%가 “다시 전공을 선택하더라도 Criminology를 고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인문사회계열’에 속해 상대적으

Editor
2025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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