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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4년 9월 24일
게시물 (91)
2026년 3월 13일 ∙ 2 분
[칼럼] AI 시대에 다시 읽는 ‘멋진 신세계’
AI 시대에 다시 읽는 ‘멋진 신세계’ 요즘 들어 문득 등 뒤로 서늘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멋진 신세계입니다.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에 발표한 이 소설은 한 세기 가까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AI와 로봇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요즘 사회를 바라보면, 헉슬리가 그려낸 미래가 단순한 공상이 아니라 우리 시대를 비추는 거울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소설 속 배경은 서기 2540년의 세계입니다. 그곳은 겉보기에는 완벽한 사회입니다. 질병도, 가난도, 전쟁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안정적인 삶을 살고, 사회는 놀라울 만큼 질서 정연하게 돌아갑니다. 하지만 그 평온한 겉모습 뒤에는 인간성을 잃어버린 구조가 숨어 있습니다. 인간은 공장에서 계급별로 대량 생산되고, 태어나기 전부터 지능과 신체 능력이 결정됩니다. 개인의 감정이나 고통은 사회 안정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간주되며, 조금이라도 불안하거나 우울해지면 ‘소마’라는 약을 복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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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6일 ∙ 0 분
[칼럼] 명문대 합격의 기쁨도 잠시, 우리 아이는 왜 제때 졸업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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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4일 ∙ 2 분
[칼럼] 누워서 숏폼만 보는 우리 아이, 대안은 없을까?
저 역시 학부모로서 같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침대에 누워 짧은 영상만 넘기는 아이를 보며 걱정이 커졌고, 여러 해결책을 찾아보지만 막상 실천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꾸준히 해본 것은 아이들과 하루 한 시간 함께 독서를 하며 자연스럽게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만드는 정도였습니다. 그 외의 다양한 방법들은 아직 직접 시도해보지 못했고, 대신 다른 부모님들과 교육 전문가들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참고하며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글은 제가 모든 답을 찾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배운 것들을 솔직하게 나누는 기록에 가깝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숏폼은 단순한 영상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이기도 하고, 빠르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금지나 강한 통제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은 부모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셨습니다. 한 교육 상담가는 “아이의 콘텐츠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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