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녀무상교육
캐나다는 2024년부터 비자 정책을 강화하여 국제학생 수 를 제한하고 있지만 전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 보아도 아직까지 유학생과 이민자들에게 가장 관대한 나라입니다. 비자 결격사유가 적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전히 많은 수의 가정이 캐나다 자녀 무상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선택하여 자녀들을 데리고 캐나다에 입국하고 계십니다. 캐나다 자녀무상교육 정책의 달라진 내용을 살펴보며 우리 가족의 캐나다 도전을 계획해보세요!
캐나다 유학 정책 변화와 자녀 무상교육 혜택
최근 캐나다 정부는 유학생 수를 제한하고 다양한 혜택을 규제하는 등 유학 정책에 많은 변화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예상된 일이었으며, 그동안 캐나다 내에서 유학생 증가에 따른 주택 시장과 노동 시장의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져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부모가 어학연수 또는 칼리지 과정에 등록하면 자녀가 무상으로 공립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중장년층 부모들이 캐나다로 몰려드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정책과 2024년부터 변경된 정책을 비교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정책과 변경된 정책 비교
구분 | 기존 정책 | 변경된 정책 |
|---|---|---|
배우자 오픈워크퍼밋 | 2년제 칼리지 또는 4년제 대학 진학 시 배우자 오픈워크퍼밋 발급 | 배우자 오픈워크퍼밋 제한 (석박사 및 특정 전공 학사 과정만 가능) |
자녀 무상교육 | 부모 중 한 명이 학생비자 소지 시 자녀(4세~12학년) 공립학교 무상교육 | 기존과 동일 (유효) |
PGWP(졸업 후 취업비자) | 2년제 칼리지 졸업 후 3년간 PGWP 발급 | 2년제 칼리지 졸업 후 PGWP 발급 가능 전공 5개 분야로 제한 (농업, 의료, STEM, 기술자, 운송) |
영어 점수 조건 | PGWP 신청 시 별도 영어 점수 요구 없음 | PGWP 신청 시 칼리지 졸업자는 CLB 5점, 4년제 졸업자는 CLB 7점 이상 요구 |
영주권 신청 | 캐나다 근무 경력 1~2년 후 신청 가능 | 기존과 동일 |
학생비자 취득 | 부모 중 한 명이 2년제 칼리지 입학 시 가능 | Provincial Attestation Letter (PAL) 필요 (주별 쿼터 제한) |
캐나다 자녀 무상교육, 오히려 지금이 기회!
비록 유학 정책이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모가 학생비자를 소지할 경우 자녀의 공립학교 무상교육 혜택은 유효합니다. 매년 자녀 1인당 약 1,700만 원 상당의 학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점은 매우 큰 혜택입니다.
또한, 부모가 2년제 칼리지를 졸업하고 PGWP를 받은 후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되면, 캐나다 의료보험 (헬스카드) 을 발급받아 가족 모두가 무료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부모가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자녀들은 국제학생 학비의 20~25% 수준만 내고 캐나다의 명문대학을 국내 학생(Domestic) 자격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유학을 위한 예상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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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학비: 약 1,800만 원 x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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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세: 월 250만~400만 원 (지역 및 주택 유형에 따라 차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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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지비: 한국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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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및 자녀 교육비: 개별 필요에 따라 다름
학생비자로 주 24시간까지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 자녀가 고학년이거나 여력이 있는 경우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유학이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이유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장은 한국 대학 입시의 수시전형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명문대 진학에도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주요 국가들은 이미 영주권 취득 문호를 상당히 제한한 상태이므로, 캐나다 유학을 고려하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일 수 있습니다.
많은 40-50대 부모님들이 이미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세계유학&교육과 함께 캐나다 유학의 기회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