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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도 성적이다'… 온타리오 교육법 대개편, 무엇이 달라졌나
그동안 많은 한인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캐나다 공교육에 대한 아쉬움과 불안 섞인 목소리가 종종 들려왔습니다. "캐나다는 아이들을 너무 풀어 키운다", "한국 등 아시아권 학생들에 비해 학업 경쟁력을 잃지 않을까 걱정된다"라는 우려였습니다. 학교 시험이 과제나 발표로 대체되거나, 학교를 조금 빠지더라도 결과물만 내면 성적을 받는 다소 느슨한 구조 탓에 교실 기강이 무너졌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온타리오주 정부 조사에 따르면, 권장 출석률(90% 이상)을 충족하는 고등학생이 10명 중 4명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발표될 만큼 그간 학업 이탈과 공교육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캐나다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온타리오주 교육부는 무너진 교실 기강을 바로잡고 학업 성취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강력한 대책인 ‘학생 성취 우선 법안(Putting Student Achievement Fi

Editor
6일 전


우리 아이의 한국어 실력, 수천만 원짜리 '스펙'으로
캐나다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에게 자녀의 대학 진학은 늘 가장 큰 화두입니다. 특히 최근 북미 지역 대학들의 가파른 학비 인상과 입학 경쟁을 지켜보며 부모님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잠시 눈을 돌려보면, 부모와 자녀 모두 외국 시민권자라는 신분을 가진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의 상위권 대학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 제가 전해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단순히 한국 대학 진학을 권유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가진 배경과 한국어 능력이 어떻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한국 대학들이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운영하는 장학 제도입니다. 많은 부모님이 한국 대학의 학비가 캐나다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만, 한국어 능력 시험인 TOPIK 점수가 실질적인 장학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생

Editor
5월 18일
![[칼럼] 누워서 숏폼만 보는 우리 아이, 대안은 없을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4d333d7e48ec44d095d5d140acfffa35~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4d333d7e48ec44d095d5d140acfffa35~mv2.webp)
![[칼럼] 누워서 숏폼만 보는 우리 아이, 대안은 없을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4d333d7e48ec44d095d5d140acfffa35~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4d333d7e48ec44d095d5d140acfffa35~mv2.webp)
[칼럼] 누워서 숏폼만 보는 우리 아이, 대안은 없을까?
저 역시 학부모로서 같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침대에 누워 짧은 영상만 넘기는 아이를 보며 걱정이 커졌고, 여러 해결책을 찾아보지만 막상 실천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꾸준히 해본 것은 아이들과 하루 한 시간 함께 독서를 하며 자연스럽게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만드는 정도였습니다. 그 외의 다양한 방법들은 아직 직접 시도해보지 못했고, 대신 다른 부모님들과 교육 전문가들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참고하며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글은 제가 모든 답을 찾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배운 것들을 솔직하게 나누는 기록에 가깝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숏폼은 단순한 영상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이기도 하고, 빠르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금지나 강한 통제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은 부모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셨습니다. 한 교육 상담가는

Editor
2월 25일
![[칼럼] ‘코더(Coder)’의 시대는 가고 ‘아키텍트(Architect)’의 시대가 온다 - 생성형 AI 시대, 코딩 교육의 본질적 변화와 학부모의 대응 전략](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3b4aae3d85fc47cfbc9ec2b3a150b349~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3b4aae3d85fc47cfbc9ec2b3a150b349~mv2.webp)
![[칼럼] ‘코더(Coder)’의 시대는 가고 ‘아키텍트(Architect)’의 시대가 온다 - 생성형 AI 시대, 코딩 교육의 본질적 변화와 학부모의 대응 전략](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3b4aae3d85fc47cfbc9ec2b3a150b349~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3b4aae3d85fc47cfbc9ec2b3a150b349~mv2.webp)
[칼럼] ‘코더(Coder)’의 시대는 가고 ‘아키텍트(Architect)’의 시대가 온다 - 생성형 AI 시대, 코딩 교육의 본질적 변화와 학부모의 대응 전략
‘코더(Coder)’의 시대는 가고 ‘아키텍트(Architect)’의 시대가 온다 - 생성형 AI 시대, 코딩 교육의 본질적 변화와 학부모의 대응 전략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교육 현장은 또다시 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우리 학부모님들, 특히 자녀의 이공계 진학을 염두에 둔 분들에게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생성형 AI의 진화와 코딩 교육의 실효성’ 문제였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교와 가정에서는 ‘국영수코’라는 말이 들릴 만큼 프로그래밍 능력을 필수 생존 기술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챗GPT를 필두로 한 고도화된 AI 모델들이 인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심지어 더 정교하게 코드를 작성해 내는 광경을 목격하며 학부모님들은 깊은 혼란에 빠지셨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AI가 알아서 코딩을 다 해주는 세상에, 우리 아이가 굳이 그 어렵고 복잡한 코딩 언어를 배워야 합니까?”라는 질문을 빈번하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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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칼럼] AI가 유리한 학생, 불리한 학생진로 선택에 미치는 결정적인 차이](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7bb5478832a14f50aae70f4e3b547484~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7bb5478832a14f50aae70f4e3b547484~mv2.webp)
![[칼럼] AI가 유리한 학생, 불리한 학생진로 선택에 미치는 결정적인 차이](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7bb5478832a14f50aae70f4e3b547484~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7bb5478832a14f50aae70f4e3b547484~mv2.webp)
[칼럼] AI가 유리한 학생, 불리한 학생진로 선택에 미치는 결정적인 차이
AI 시대 교육 생존 가이드 (2) AI가 유리한 학생, 불리한 학생 진로 선택에 미치는 결정적인 차이 요즘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AI 쓰면 공부가 더 쉬워지지 않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얼핏 보면 맞는 말처럼 들립니다. 실제로 AI는 과제 정리도 해주고, 글의 구조도 잡아주며, 복잡한 개념을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AI를 사용하는데도 어떤 학생은 실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어떤 학생은 오히려 방향을 잃습니다. AI는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도구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결코 공평하지 않습니다. AI가 강점이 되는 학생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AI에게 정답을 요구하기보다 질문을 던집니다. “이 주제의 핵심 논점은 무엇인가요?” “이 주장에 반대할 수 있는 시각은 없을까요?”처럼 사고를 확장하는 질문을 합니다. AI가 제시한 답변도 그대로 믿지 않고, 왜 그런 답이 나왔는지를 다시 확인합니다.

Editor
1월 17일
![[칼럼] AI 시대에 유망한 전공은 무엇일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a9ee9134e7e148528b25a1579dc94728~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591f9_a9ee9134e7e148528b25a1579dc94728~mv2.webp)
![[칼럼] AI 시대에 유망한 전공은 무엇일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f591f9_a9ee9134e7e148528b25a1579dc94728~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591f9_a9ee9134e7e148528b25a1579dc94728~mv2.webp)
[칼럼] AI 시대에 유망한 전공은 무엇일까
AI 시대 교육 생존 가이드 (1) AI 시대에 유망한 전공은 무엇일까: 기술보다 태도 중요 AI가 일상 속으로 깊이 들어오면서 진로 상담의 질문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전공을 해야 안전할까요?”라는 물음에는 불안이 담겨 있고, “AI가 다 해주는데 공부가 예전만큼 중요할까요?”라는 질문에는 혼란이 묻어 있습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AI 시대의 ‘정답 전공’을 찾으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AI 시대의 유망 전공은 이름보다 방향이 중요해졌습니다.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는 컴퓨터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입니다. 다만 과거처럼 단순히 코딩을 잘하는 것만으로 경쟁력이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오류를 잡아주는 시대에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기술의 한계를 이해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기술을 만드는 사람보다 기술을 통제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의외로

Editor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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