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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조기유학

한국의 교육현실과 자연환경, 졸업 후 막막한 진로를 생각하면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교육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앞섭니다.

국내파 영어 실력도 유학파 못지 않다고들 하지만 영어 구사 능력만이 글로벌한 네트워킹의 전부가 아니란 것은 해외 경험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영어 실력은 우수하지만 한국식 농담(외모 언급, 음주문화 농담 등)으로 분위기를 망치는가 하면, 상대방의 종교나 습성을 이해하지 못해 트러블이 생기거나, 어색하고 분위기를 맞추지 못해 해외 현지인들의 모임이나 대화에 끼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수없이 많이 관찰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한국 학생들은 뒤늦게 유학을 가거나 취업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면 한국인들 끼리만 어울려 생활을 하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되도록 일찍부터 다양성을 보고 체득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습관, 에티켓과 언어에 노출이 된 학생들은 보다 열린 생각을 가지고 세계인을 대하는 인재로 거듭나기가 보다 수월합니다.

조기유학이 한국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선택하는 도피처가 된다면 그 유학은 보나마나 실패한 유학이 됩니다. 

하지만,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열린 생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어린 학생들에게는 조기유학의 기회가 단기가 되었든 장기가 되었든 간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남들이 갖지 못하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 습득도 가능한 시기가 바로 조기유학의 시기입니다.

형편에 맞는 설계를 한다면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도 조기유학이 가능합니다.

똑같은 교육과 학원수업에 치인 우리 자녀들에게 한 단계 점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싶다면, 이제는 바깥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입니다.

 조기유학에 대해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세계유학&교육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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