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하게 미국 조기유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은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J1 교환학생 기회는 일생에 단 한번 뿐인 기회로 한번 이용하면 재신청이 불가능합니다.
1 학년도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 재학하는 학비, 홈스테이 비용, 재단 관리비용을 포함한 총 비용은 $13,500인데요,
이번에 확보 받은 스팟으로 신청하는 세계유학&교육 학생들 중
학교성적 전과목 C 이상 및 ELTiS 689점 이상이라는 자격조건을 3월 말까지 통과받은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1,000이 주어져서 $12,500의 총비용으로 1년 프로그램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확보된 스팟이 채워지면 신청 접수가 불가하므로 서둘러 신청을 바랍니다.
J-1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자격
나이: 프로그램 시작 당일 만 15-18세 (만 14세 학생이라면 가디안 fee $500를 추가납부 시 참가 가능)
학점: 지난 3년간 모든 과목 평균 C 이상인 학생
영어성적: ELTIS 성적 689 이상 (세계유학&교육에서 온라인 응시)
미국 문화에 관심과 적응력이 있으며 책임감과 학업 의지가 높은 학생
J-1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서류
여권사본
영문 성적표 (지난 2-3년간의 성적)
온라인 신청서 작성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많은 서류가 요구되며 세계유학이 작성과 수정을 도와드립니다)
참가자격 확보 후 미국 J1 비자 신청 (세계유학이 비자신청, 접수 과정을 모두 진행해드립니다.)
J-1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국 생활
학생이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현지 재단관리자가 학생의 생활 및 학교생활을 감독하고 학생의 미국생활 적응 상황, 학업 상황, 홈스테이 가족과의 관계, 방과 후 생활 등에 관해 매달 유학원에 리포트를 보내줍니다.
유학원은 해당 리포트를 번역해서 부모님과 나누며 피드백을 받아 재단에 전달합니다.
정기 리포트 이외에도 학생은 크고작은 상황에 대해 현지 재단관리자 및 유학원 담당 선생님에게 수시로 상의하게 됩니다.
학부모님들도 학생의 생활 및 학업에 대해 유학원과 수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유학원은 학생이 학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학생의 보호자 역할로서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J-1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난 후
J-1 프로그램의 1년 학업 기간이 끝나면 학생은 미국에 계속 남아서 F-1 학생비자의 자격으로 학업을 연장하거나
한국으로 돌아오는 방법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F-1 학생비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보통은 사립학교로 학교를 옮기게 되며 이때 원하는 지역과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공립학교도 학교에 따라 F-1 visa 취득을 지원해줄 수 있기 때문에 다니던 공립학교에 남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F-1 학생비자 상태가 되면 학비 및 홈스테이 비용은 J-1 비용의 2-3배 가량이 됩니다.
하지만 교환학생 재단을 통해 여전히 최대한 저렴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서 J-1 프로그램 이후에도 미국에서 학업을 연장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입니다.
J-1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국제학생들에게 문화교류 차원에서 미국방부가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일반유학처럼 학교와 지역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없고 재단에서 배정해주는 학교에 가게 됩니다.
학생들이 주로 원하는 대도시, 캘리포니아 지역은 사실 물가가 비싸고 학업 환경은 안정적이지 않은데 비해
재단에서 배정이 되는 중소도시 학교들은 여유로운 백인 커뮤니티가 대부분이어서 영어 습득이 매우 빠른 안전한 환경이 제공됩니다.
미국의 국력이 날로 강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누구보다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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