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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학원 2020년도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 실리적인 대학입시 전략에 열기 가득

May 18, 2019

세계유학원 2020년도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

실리적인 대학입시 전략에 열기 가득

-캐나다 거주 혜택과 무상교육의 숨은 정보도 공개

지난 5월 18일 선전시 Westin Hotel에서 열린 세계유학원 2020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는 미국, 홍콩 등 해외대학 입시 전략 노하우와 생생한 캐나다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한 참석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작년도 입시 성과를 공개하며 홍콩 및 싱가폴 대학 지원자격 자료도 제공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진학을 위해 반드시 고민해야 할 국가/전공 선택에 대한 다각도의 시각과 최신 진학 동향을 알아볼 수 있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홍콩 중문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주현균 학생이 단상에 올라 입시부터 졸업, 취업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정보를 전해주었다. 홍콩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국내외 기업에 인턴십과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되는지, 어떤 수준의 기업에서 취업에서 기회를 얻는지 등,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살아있는 정보가 제공되어 많은 참가자들의 질문과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도 홍콩 입시에 유리한 스펙으로 활용되는 홍콩대 서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2020년도 홍콩대 서머 프로그램 합격을 위해서는 내년 2월까지는 지원을 마쳐야 한다는 정보도 강조되었다.

현재 2년째 캐나다센터에서 근무 중인 이승연 원장은 캐나다 정부로부터 실제 수령한 갖가지 지원금과 복지혜택을 공개하였다. 외국인 거주자에게도 차별없이 매월 지원되는 $1,200 넘는 육아지원금과 $4,000이 넘는 세금 환급금, 전기세 지원금, 매월 지급되는 베네핏과 무상의료 혜택 등도 참가자들을 놀라게 하였으나 무엇보다도 자녀들에게 제공되는 공립학교 교육은 매년 수천만 원의 학비를 절감해 주는 혜택이기에 높은 학비로 부담이 많은 광동성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최근 선전시에서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으로 외국인 자녀들의 입학이 제한되고 학비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학비를 절감하고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세계유학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1년 US$ 9,000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소개하였고, 세계유학원 실장의 자녀들도 이 프로그램으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는 소식도 전해주었다. 그 밖에 캐나다 조기유학/중고등학교 유학도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정통 북미 영어 학습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 매우 저렴한 방법으로 추천되었으며 자세한 안내는 세계유학원 심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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